썰 썰 2015. 12. 11. [이단브랜] 브랜트가 다쳐서 이단이랑 꽁냥대는 그런 썰. 쓰고보니 꽁냥도 아니더라... 시기는 고363스트프2649로토31콜 이후 로2642그1네18485이션 전. 제인은 없다치자 예쁘지만 쓰기 귀찮으니까...ㅎ 브랜트랑 벤지가 어쩌다보니 현장요원은 아니지만 현장 나간 이단과 조금 떨어진 곳에서 이단 도와주고 있는데 갑자기 적들 다섯 명쯤이 둘이 숨어 있는 곳을 급습한 거. 말은 안되지만 벤지의 노트북 신호를 역추적했다 치자. 브랜트가 이단 임무하는데 방해되지 말라고 급습하자마자 이단과의 통신을 끊어버렸기 때문에 이단은 상황 모르고 임무 계속함. 지시대로 하지 않는다고 화내는 브랜트의 말이 없긴 했지만 임무 중이었으니까 일단 자기 마음대로 해나가겠지. 수가 꽤 있어서 싸움 잘 못하는 벤지조차도 자기에게 덤비는 적들을 상대해야 했는데.. 썰 2015. 11. 29. [이단브랜] 눈치없는 브랜트 썰 브랜트 너무 좋다.. 그래서 푸는 브랜트 눈치없는 썰. 의식의 흐름 주의. 오타 주의. 벤지는 이단이 브랜트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걸 아는데 자꾸 이단이 고백도 못하고 삽질만 하니까 이단이랑 벤지랑 썸 타는 식으로 질투 작전을 펼침. 근데 브랜트가 임무 같이 공적인 일에는 눈치가 빠르면서 개인적인 일에는 신경을 크게 안 쓰니까 눈치 없이 혼자 둘이 자주 붙어있네? 아, 둘이 좋아하나? 사귈건가보네ㅇㅇ 이러고 넘어가는거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알게 모르게 이단은 브랜트 챙기고 임무 중에도 브랜트가 현장에 나올 일 없게(=위험하지 않게) 자기가 다 하려고 하고 브랜트가 현장에 나오는 걸 꺼려하고 그럼. 그런데 어쩌다가 브랜트가 현장에 나갈 일이 생기게 되면 자기보다 브랜트를 먼저 챙기고 브랜트 괜찮냐고 물어보고 .. 썰 2015. 11. 28. [토니바튼] Hunt You 1 *약간의 15금. 그러나 씬 없음주의. 바튼은 그 모습을 나에게 들켰는데도 창피하거나 그런 표정이 전혀 아니었다. 오히려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나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제 3자인 나를 유혹하는 느낌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렇지만, 그때는 그저 홀린듯이 멍하게 쳐다보고만 있었다. 일부러 본 건 절대 아니었다. 지나가고 있는데 눈에 보이는 걸 어떡해. 끊임없이 위태롭게 흔들리면서 눈은 내게로 고정한 채로, 그는 이따금씩 눈을 찡그리며 쾌감에 신음하면서도 뇌쇄적인 눈빛을 보내왔다. 그가 절정에 다다라 눈을 꾹 감고 한 줄기 눈물을 떨어뜨렸고 그걸 남자의 어깨에 문지르고서야 나는 정신을 차리고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그 일이 있고 나서 하루 뒤, 모두가 모이는 회의실에서 바튼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쉴드복을 단정.. 썰 2015. 11. 9. [바튼] 고양이 수인이 되는 바튼이 쉴드의 실험체가 되는 바튼이는 참 좋은 설정인 것 같다. 쉴드에서 실험한답시고 바튼이한테 약 먹이는데 약물 부작용으로 수인이 됨. 고양이 수인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고양이냐면 위에 있는 사진처럼. 까만 고양이 하고 싶었는데 마땅한 게 없어서.. 뭐 성격 그런거 필요없음 걍 바튼이 성격임 모습만 고양이. 근데 수인이 된 건 처음이니까 아예 고양이로 변해버려서 며칠 동안 사람으로 되돌아오지 못하는 게 좋다. 어떻게 되돌아가야 하는지 제어를 못하는 거지 처음 겪는 거니까. 당연히 임무도 못하고 훈련도 못하니까 쉴드 안을 종종거리면서 돌아다니는데, 물론 항상 자기 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다닐 때면 어벤져스들이 있는 배너와 토니의 랩실 아니면 회의실만 돌아다님. 아니면 나타샤랑 둘이 있던가. 보통 나타샤랑 엄..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