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2016. 2. 17.
[토니바튼] Hunt you 3
오랜만에 왔어요 드디어 끝냈다ㅠㅠ 이 짧은 걸 가지고 질질 끌다니ㅠㅠ 오타 주의하세요 :) 허니, 오늘도 임무 나가? 전 당신 허니 아닌데요. 허니가 허니지, 그럼 누가 허니야. ...Damn it. 좋은 말을 써야지, 허니. 바튼은 요즘 들어 토니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의 의지가 아닌 토니 때문이긴 했지만. 토니는 끈질기게 바튼의 옆에 붙어 있었다. 심지어는 바튼이 임무 중일 때도 옆에 있었다. 바튼은 그를 떼어놓으려고 무던히도 노력을 했지만, 대부분이 실패로 돌아갔다. 성공한 때는 바튼의 극히 개인적인 시간이라든가, 잠입이나 위장 같이 혼자 해야만 하는 임무를 할 때라든가 하는,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 밖에는 없었다. 그런 시간을 제외하고는 토니가 바튼과 함께였다. 그로 인해 바튼이 받는 스..